내가 오줌을 누면

  • 저자 : 미야니시 다쓰야
  • 옮김 : 정주혜
  • 출판사 : 담푸스
  • 출간일 :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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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본 정보
양장본24 쪽
ISBN
9788994449944
내가 “쉬.” 하면서 화장실에서 오줌을 누면
동생은 “쉬야.” 하면서 기저귀에 싸 버려.
동생은 흉내쟁이야.

내가 “점프!” 하면서 뛰면,
동생은 별로 뛰지도 못하면서 “점프!”라고 해.
내가 밥그릇을 싹싹 비우고 “한 그릇 더!” 하고 외치면,
동생은 밥이 잔뜩 남아 있는데도 “한 그릇 더!”라고 해.
내가 “쉬.” 하면서 화장실에서 오줌을 누면,
동생은 “쉬야.” 하면서 기저귀에 싸 버리지.

뭐든 흉내 내는 흉내쟁이 동생
동생은 뭐든지 형이나 오빠, 누나를 따라하려고 합니다. 동생의 눈으로 봤을 때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형제는 뭐든 할 수 있는 동경의 대상입니다. 《내가 오줌을 누면》의 동생도 뭐든 오빠를 따라합니다. 무척 어설프고 실수투성이지만 말이지요. 모방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미 완성된 무언가를 모방한다는 것은 배움에 있어 필수적인 과정이지요. 또한 《내가 오줌을 누면》의 뚜렷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반복입니다. 아이들은 무수한 반복을 통해 언어를 익히고, 문화나 관습을 알아 가고, 사회성을 익힙니다. 《내가 오줌을 누면》은 같은 패턴을 반복해서 보여줍니다. 동생은 오빠를 따라하고, 따라하고, 또 따라합니다. 《내가 오줌을 누면》은 흉내쟁이 동생을 통해서 모방과 반복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미야니시 다쓰야 (みやにしたつや) 1956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내가 오줌을 누면》, 《고 녀석 맛있겠다》, 《엄마가 정말 좋아요》, 《내가 진짜 고양이》,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등이 있습니다.
동생은 정말로 흉내쟁이야!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의 작가, 미야니시 다쓰야의 신간
이 책을 쓰고 그린 미야니시 다쓰야는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와 《엄마가 정말 좋아요》와 같은 책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명실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어린이들 눈높이에 딱 맞춘 내용과 개성 있는 그림, 또렷하게 눈에 들어오는 과감한 색채의 사용은 미야니시 다쓰야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내가 오줌을 누면》은 일본에서 수많은 학교 도서관과 매체 등에 추천되고 유치원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등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아 온 책입니다.

유쾌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동생이 자꾸만 흉내를 내면 형제의 기분은 어떨까요? 귀찮고 화가 나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오줌을 누면》의 오빠는 자신을 따라하는 동생에게 화를 내는 법이 없습니다. 어설프게 자신을 흉내 내는 동생을 사랑스럽게 지켜볼 뿐입니다. 이것은 작가 미야니시 다쓰야의 시선을 잘 드러내 줍니다. 마음 따뜻하고 착한 이야기지만 결코 지루하거나 뻔하지 않게, 공감 가는 소재로 유쾌하게 이야기를 그려 가는 것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무릎을 치며 “맞아, 맞아”를 연발하게 되는 까닭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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